
기업 개요
- 지멘스 가메사는 해상풍력 터빈 1위 제조사로 1991년 세계 첫 해상풍력 단지에 터빈 납품.
- 해상풍력 터빈은 육상과 다른 자연환경에서 가동되기 때문에 추가 설비 필요. 바다 위로 발전기를 받쳐주는 하부구조물, 부식 코딩 등 필요. 추가 투자비가 소모되는 반면 과거엔 터빈 기술력 부족으로 경제성 확보가 어려웠음.
- 글로벌 설치된 풍력 터빈의 평균 용량은 3MW인 반면 지멘스 가메사는 올해 15MW급 터빈을 시범 가동 시작. 경쟁사들도 12MW 이상 제품을 선보이는 중이나 판매 실적은 저조한 상황.
- 해상풍력 시장은 터빈기술 개발에 따라 급성장 전망. 연간 신규 터빈 수요 중 해상 비중은 2018년 4.4%에서 2023년 13.1%로 확대. 해상풍력 시장은 유럽 중심에서 최근 미국, 아시아로 확산 중. 지멘스 가메사는 이미 판매하는 터빈의 25% 가량이 해상용.
- 재생에너지 시대 도래하며 에너지 저장 수단으로 수소산업 동반 성장 중. 친환경 수소를 생산하려면 재생에너지 필요하며 해상풍력이 적합한 발전원으로 부상. 계열사인 지멘스-에너지와 협력해 해상풍력+수소 프로젝트 진행.



해상풍력 터빈 1위 사업자
- 지멘스 가메사는 1991년 세계 첫 해상풍력 발전소에 터빈을 납품한 후 해상풍력 터빈 1위의 지위를 유지하는 중.
- 해상 터빈은 대용량 제품이 필요. 바다위에 설치하기 위한 하부 구조물 투자비가 추가로 필요해 대용량 터빈으로 많은 전력을 생산해야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
- 터빈 제조역량은 글로벌 1위이며 베스타스의 해상풍력 매출 대비 1.5배 가량 높음.
S-Energy와 그린수소 협업
- 지멘스는 독일의 대표 제조업체로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보유. 풍력 부문이 지멘스 가메사이며 에너지 부문은 지멘스 에너지. 에너지는 최근 수소 성장전략을 채택하고 수전해 설비 확산 중.
- 수전해 설비는 물을 전기 분해해 친환경 수소를 제조하는 기계로 친환경 전력 사용이 필요. 해상풍력은 재생에너지 중 가동률이 높은 특성이 있어 수전해 설비 가동에 적합. 지멘스 에너지와 수소 프로젝트 협력해 안정적인 터빈 납품 기대.
해상풍력 시장 2023년부터 개화
-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 공조가 이뤄지며 재생에너지 기술 발전 속도도 가팔라지는 중. 글로벌 설치된 터빈의 평균 용량은 3MW 수준이나 지맨스 가이사의 신규 해상풍력 터빈 용량은 15MW.
- 해상풍력 시장은 2023년부터 급격히 성장할 전망. 연간 신규수요 중 해상 비중은 2018년 4.4%에서 2023년 13.1%로 전망. 시장 본격화와 함께 해상풍력 1위 사업자에 수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