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경제디와이피엔에프 투자포인트: 설비 투자 확대, 그린 뉴딜 수혜 전망

디와이피엔에프 투자포인트: 설비 투자 확대, 그린 뉴딜 수혜 전망

1) 석유화학+정유 설비 투자 확대, 2) 그린 뉴딜 수혜 전망

디와이피엔에프의 석유화학 프로젝트 매출 확대에 주목할 시점이다. 수주잔고는 2020년말 589억원에서 2022년 1월 약 2,2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된 해외 고객사의 투자 확대와 국내 2차전지 업체의 설비 투자 확대가 기대되는 시기다. 석유화학內 다양한 PCS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수주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022년 PCS(뉴메틱 컨베잉) 매출액은 1,046억원(+81% YoY)이 전망된다.

MCS 사업도 긍정적이다. 이집트,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內 설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기존 화력 발전 프로젝트 중심에서 광물(유황, 비료 등) 영업 확대도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공공기관 환경설비 증가도 실적 성장을 가속화 할 전망이다. MCS(메카니컬 컨베잉) 매출액은 691억원(+127% YoY)이 기대된다.

환경 설비도 눈여겨 볼만하다.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로 수요 증가가 뚜렷하다. 1) 국내 그린 뉴딜 정책, 2) MCS 사업과 시너지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 중이다. 수주 후 실적 반영 리드타임은 약 6개월~2년 정도 소요된다. 코로나19 이후 수주 확대가 늘어나는 상황으로 2022년, 2023년 고성장을 기대해 볼만하다.

PCS / MCS 매출액 추이 및 전망
PCS / MCS 매출액 추이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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