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1, 2022
Home경제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클라우드 기반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EDR 시장의 리더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클라우드 기반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EDR 시장의 리더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EDR 시장의 리더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는 2011년에 설립된 클라우드 기반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 Falcon 플랫폼을 활용하여 랩톱, 데스크톱, 서버, 가상컴퓨터 등 다양한 엔드포인트에서 실행되는 워크로드를 보호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제공. SaaS 구독모델을 통해 총 22개의 클라우드 제품을 보유.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대응하지 못하는 위협을 감지하고 침해를 차단하는 효과적인 솔루션 제공. Fortune 100대 기업 중 65개사, 주요 20대 은행 중 15개사를 포함 전세계적으로 16,325 구독 고객을 보유. 가트너, 포레스터, IDC등 시장 조사 기관으로부터 리더로 평가받고 있음.

Upselling과 플랫폼 확장을 통한 고성장세 지속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100% 클라우드 전용 설계 플랫폼은 기존 제품과 구조적인 차이 존재. 컴퓨팅 파워 절감이 가능. 동사의 플랫폼 이용 시 CPU 이용률이 7%(vs 경쟁 제품 10~30%)에 불과. 윈도우, 리눅스, MacOS와 호환성이 뛰어남. ARR(연간 반복 매출) 성장률은 60% 이상으로 고성장세와 함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상황. 2021년 엔드포인트 시장 점유율12.6%까지 확대(2018년 3.9%). 지속적인 신기능(모듈) 출시를 통해 기존 고객의 Upselling(상향판매) 유도. 4개 이상의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있는 비중은 71%까지 확대. 이는 높은 Net Retention Rate(고객 유지 비율)로 증명됨. FY1Q23 기준 124%로 벤치마크 120%를 상회.

영업 레버리지 본격화되고 실적 가시성이 높지만 프리미엄은 이미 반영

Crowdstrike의 시가총액은 상장 이후 Hyper Growth에 대한 프리미엄을 부여 받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옴. 그러나 성장주 밸류에이션 조정을 겪으면서 주가도 고점 대비 하락을 경험. 다만, 연초 이후에도 7% 하락에 그침. 배경은 사이버 보안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동사의 높은 실적 가시성. FY2021년부터 흑자전환에 성공. 영업 레버리지가 본격화되는 국면에 진입. 현재 주가는 여전히 FY2023 예상 실적 기준 PER 150배, PSR 18배 수준. 고성장에 대한 프리미엄이 이미 반영되어 있음. 다만, 경기 하강으로 성장이 희소해지는 시기가 오면 동사의 성장 프리미엄 재부각될 가능성 존재.

서비스 커버리지 및 유효시장 확장을 통해 유기적 성장을 도모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Crowdstrike는 총 유효시장 규모를 2022년 583억달러로 추정했으며, 2024년까지 연평균 10% 성장해 71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확대 가능한 유효시장으로는 취약성 관리 시장(Vulnerability Management),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Managed Security Services), 로그 관리, ID 보호, 데이터 보호, IT시스템 및 서비스 관리(IT Systems and Services Management),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로 구분된다. 현재 클라우드 및 엔드포인트 및 XDR시장에서의 시장 영향력이 상술한 분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EDR 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는데 EDR이란 Endpoint Detection(탐지) Response(대응), 즉 엔드포인트의 보안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제품이다. 엔드포인트란 PC, 서버, 모바일, IoT 등 최종 사용자의 디바이스를 의미한다. 기존의 안티바이러스(백신) 프로그램이 이미 알려진 위협에 대응한다면, EDR은 알려지지 않은 신종, 변종 악성코드에 실시간 대응하는 개념이다. 커버리지가 넓고 입체적이다. 쉽게 비유하자면 기존 백신 프로그램은 공항 출입구 심사에서 사전에 작성된블랙리스트 확인을 통해 탑승 여부를 결정하는 반면, EDR은 공항 전체에 CCTV를 설치해 거동이 수상한 사람을 실시간으로 식별하는 것과 같다.

제품은 100% 클라우드용으로 개발된 솔루션이다. 경쟁사보다 훨씬 더 적은 CPU 리소스로 보안 위협을 차단한다. 기존 레거시 제품의 경우 평균적으로 CPU의 13~30%를 사용하는 반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CPU 이용률이 7%에 불과하다. 엔드포인트 장치에서 수집된 데이터의 양을 지능적으로 제한하고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으로 보안 위협을 찾는다. 이러한 아키텍처로 인해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과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는 경쟁업체와 현저한 차이가 발생한다.

Crowdstrike 총 유효시장 확장 전략
Crowdstrike 총 유효시장 확장 전략

Crowdstrike는 Falcon이라는 단일 플랫폼을 통해 약 22개의 클라우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모든 제품이 윈도우, 리눅스, MacOS와 호환되며 엔드포인트 보안, 보안 & IT운영, 위협 인텔리전스를 포괄하고 있다.

Falcon 플랫폼 서비스의 가격은 가장 기본적인 Prevent(머신러닝을 통해 멀웨어 공격을 보호)기능을 제공하는 Falcon Pro 99.99달러부터 시작해 Insight(EDR 솔루션), Overwatch(위험 감지 서비스)등 추가 서비스 포함 여부에 따라 184.99달러, 맞춤형 견적까지 다양하다. 최근 Insight, Overwatch, Discover 제품 등의 고객 피드백이 긍정적인 가운데 수요가 증가해 Upselling(상향 판매, 기능 추가를 통한 업그레이드) 기회가 존재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대표 제품 Falcon 플랫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대표 제품 Falcon 플랫폼
Falcon 플랫폼의 가격
Falcon 플랫폼의 가격

여전한 Hyper Growth + 영업 레버리지 본격화 구간

Crowdstrike의 ARR(연간 반복 매출) 규모는 19.2억달러(+61%) 수준이다. FY2022 구독서비스 매출 성장률은 69%였으며, FY2023 1분기에는+64%를 기록했다. 컨센서스 기준 FY2023 ARR 성장률은 +49%로 예상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구독 고객 수 전년대비 증가율은 FY1Q23 +57% y-y 기록했다. 레거시 제품을 대체하면서 고객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 대형 기업에서 SMB(중소기업)까지, (2) 정부, 금융, 헬스케어 분야로의 확장, (3) 글로벌 확장 등 외형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자체 세일즈뿐만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십, 글로벌 채널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 침투를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한번 Falcon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면 다양한 모듈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4개 이상의 모듈을 사용하는 고객 비중은 71%에 달한다. 성공적인 교차 판매로 플랫폼 락인 효과가 강해지며 Retention rate(고객의 이탈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Net Retention rate는 여전히 벤치마크 120%를 상회하는 123.9%를 기록 중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큰 폭의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FY2021 기준 Non-GAAP 기준 영업 이익이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매출총이익률은 FY2018 55%에서 FY2022 77%로, 구독 비즈니스 모델의 효과로 S&M(판매 및 마케팅 비용)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FY2018 87%에서 FY2022 36%로 줄었다. FY1Q23 영업이익률은 17%를 기록했다.

Crowdstrike의 Gross Retention Rate 및 Net Retention Rate 추이
Crowdstrike의 Gross Retention Rate 및 Net Retention Rate 추이
EDR 시장의 지배적인 리더로 평가
EDR 시장의 지배적인 리더로 평가
매출총이익률 개선 추이
매출총이익률 개선 추이
영업레버리지 효과 본격화
영업레버리지 효과 본격화
Peer 기업 실적 및 밸류에이션
Peer 기업 실적 및 밸류에이션
RELATED ARTICLES

Latest